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주 틀리는 한국어 (문단 편집) === 착각 === 일단, [[대한민국 표준어]] 대부분은 [[언어적 상대성|서울에서 나온 말이고 서울의 영향력이 세다 보니]] 서울말은 다 표준어라고 생각하기 쉽다. [[서울 사투리]] 어미 '-구'와 '[[-ㄹ려고]]'가 지방에서도 널리 쓰이는 것이 그 예이다([[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90908000081|#]]). 그야말로 언어계의 [[서울 공화국]]인 셈. 한편으로 어문 규정(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등)과 각 단어의 표준 표기가 수시로 바뀌어서 맞춤법대로 쓰기가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 이 주장은 착각에 기인한다. 자기가 알고 있던 표기와 표준 표기가 다르자 자기가 잘못 알고 있었다고는 생각하지도 않고 어문 규정이나 표준 표기가 바뀌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예로서 자기는 '구지'로 알고 있었는데 표준 표기가 '굳이'임을 알자 표준 표기는 오래 전부터 '굳이'였는데도 표준 표기가 바뀐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다([[https://twitter.com/urimal365/status/154074251031355392|실제 착각 사례]]). 쉽게 말해, 표준 표기는 원래부터 '[[홋카이도]]'인데 자기가 '훗카이도'로 잘못 알고 있었으면서 나중에 '홋카이도'가 옳은 표기임 알자 표준 표기가 언제 '훗카이도'에서 '홋카이도'로 바뀌었냐고 따지는 꼴이다. --모르면 편하게 '북해도' 쓰자.-- 또한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103&docId=151796516|이 글]]의 네티즌 채택 답변의 댓글 가운데 "제가 알기로는 다시 '[[읍니다]]', '습니다'가 원래 둘 다 인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와 같이 누가 잘못 알고 있는 '잘못된 정보'가 퍼져서 어문 규정이 수시로 개정되는 것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한다. 물론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건 어문 규정 분야 말고도 이야기 와전, [[역사 왜곡]]처럼 어디서나 생기는 문제이지만. 이러한 착각이나 오해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첫째, 한국어가 본격적으로 한글로 표기되기 시작한 역사가 짧고 언중이 맞춤법에 신경 쓸 여유가 없던 문제도 있다. 수백 년에 걸쳐 활자 문화가 발달해 온 서양 언어들과는 달리 한국어는 본격적으로 한글로 표기된 역사가 짧고, 모든 한국어 화자들이 문맹에서 탈출한 역사도 수십 년 남짓에 불과하다. 게다가 일제 시대에 한국어·한글을 자유롭게 쓸 수 없던 것도 한 건 했을 수 있고, 6·25 전쟁 직후에는 일단 먹고 사는 문제가 훨씬 더 중요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맞춤법에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고도 할 수 있다.[* 10, 20대들이 그런 시대를 살았을 리는 없다. 너무 멀리 간 이유.] 이에 따라서 맞춤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통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현대에도 철자법에 혼란이 생기고 표준어가 언중의 언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영어 철자를 잘못 쓴 게 지적당하면 대부분 부끄러워해도 한국어 철자를 잘못 쓴 게 지적당하면 도리어 화를 내는 일이 많은 것(=언중의 어문 규정이나 각 단어의 표준 표기 의식이 낮은 것)도, 먹고 사는 문제가 더 중요했던 때 생각이 오래 유지된 탓일 수도 있다. 이는 곧, 무의식적으로 [[언어 사대주의|모국어를 저속한 말로 여기고 외국어를 고등한 말로 여기는 것]]일 수 있고, 이로 말미암아 [[번역체 문장]]이 생기기도 했으며, 아예 '''영어 공용화''' 이야기도 나온 바 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276054.html|이것]]도 참고). 근현대에 사실상의 [[불규칙 활용]]이 많이 생긴 까닭도 이런 생각 때문일 수도 있다. 만약에 한국어가 본격적으로 한글로 표기된 역사가 길고 모든 한국어 화자들이 문맹에서 탈출한 역사도 길면 현대에 철자법에 혼란이 생기는 일도, 표준어가 언중의 언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도 그다지 안 생겼을 것이다. 둘째, [[국립국어원]]에서 [[표준국어대사전]]을 내기 전에는 사전마다 단어의 표기가 조금씩 다르기도 했다. 표준국어대사전이 나오기 전에는 사전 편찬자들이 표기를 정한 때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등 어문 규정만을 보고서 표기를 결정했는데, 편찬자들마다 기준으로 삼은 발음과 어문 규정의 해석이 조금씩 달라서 사전마다 단어의 표기에 조금씩 차이가 생겼다.[* 다만, 그랬어도 위 링크들의 '하길 바래'와 '-읍니다'가 1989년 이후로 표준어인 적은 없다. 또한 '금시에'가 줄어든 '금세'도 원래부터 '금세'이고, '금새'인 적은 없다. 본말이 '금시에'인데 'ㅐ'를 썼을 리가….] 이에 따라 몇몇 단어의 표기에 혼란이 있었다. 이 혼란은 1999년에 표준국어대사전이 나오면서 거의 사라졌지만 1999년에 난 표준국어대사전 초판에도 오류가 적지 않다.[* 사실 오류가 많은 건 필연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표준국어대사전과 같은 대형 사전은 만드는 데도 보통 몇 십 년씩 걸리지만, 표준국어대사전은 10년도 채 안 돼서 나왔다(1992~1999). 실제로 세계적 명성을 가진 옥스포드 영어 사전(OED)은 약 70년(1857~1928), 그림 독일어 사전(DWB)은 약 120년(1838~1961) 걸려서 겨우 완성됐다. 만약에 한국이 일제 시대를 겪지 않았으면(따라서 표준국어대사전과 같은 대형 사전이 20세기 초·중반에 몇 십 년이라는 시간을 느긋하게 들여서 내놓을 수 있었으면) 표준국어대사전의 질이 굉장히 높아졌을지도 모른다.] 이는 2004년 7월에 정오표를 내고(예: 초판 '마뜩찮다' → 2004년에 정오표에서 '마뜩잖다'로 고쳐졌음) 2008년에 개정판을 내면서 대부분 바로 잡혔지만 이에 따라서 몇몇 단어의 표기에 일시적인 혼란이 생겼다.[* 다만, 이것도 주로 빈도가 낮은 단어들로 말미암아 생긴 문제이기 때문에 언중이 많이 쓰는 단어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즉, 혼란이 있긴 했지만 실제로는 큰 혼란은 아닌 셈.] 즉, 표준국어대사전의 질이 초기에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점도 표준어의 혼란에 한몫했다. 게다가 [[표준국어대사전]]의 뜻풀이가 혼란을 일으키는([[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64138|#]]) 등, 사전 자체의 만듦새가 아직도 떨어져 있다. 이것을 긍정적으로 보면 현행 어문 규정이 제정된 1987년도 이후로 한국어의 표준어를 처음으로 정리하는 과정에 생긴 고통과 어려움으로 볼 수도 있고(한 언어의 단어를 모아서 사전을 편찬하는 건 전문가들에게도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부정적으로 보면 한 번에 잘 정리할 표준어를 잘 못 정리해서 혼란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2008년 표준국어대사전 개정판이 나온 때에 기존에는 구로 처리하던 것들을 한 단어로 인정하여 붙여 쓰도록 바뀐 예는 있고(최대 값 → 최댓값, 붙여 쓰기 → 붙여쓰기[* 다만 '붙여 쓰다 → 붙여쓰다'는 아니다.] 등), 이것은 표준국어대사전 개정판이 나오는 때마다 계속 생기는 일로 보인다. 한국어에서 합성어의 기준과 띄어쓰기 관련 규정이 애매하고 결국 국립국어원의 판단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 띄어 쓰는 몇몇 구를 나중에 한 단어로 붙여 쓰도록 바뀔 가능성이 낮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이 띄어쓰기 문제는 한국어만의 문제는 아니고, 영어 등 띄어쓰기를 하는 다른 언어에서도 생기는 문제이다. 영어에서도 두 단어로 이루어진 구로 볼지, 하이픈을 넣어 이을지, 아니면 아예 한 단어로 붙여 쓸지는 사전에 따라서 다른 경우도 있다. 영어도 사전에 따라 'pigeon hole', 'pigeon-hole', 'pigeonhole' 등 표기가 다르며, 실제로 사람마다 다르게 쓰기도 한다. 그런데 영어 화자들은 딱히 이걸 불편하게 생각하지는 않는 듯하다.] 그러나 합성어의 기준과 띄어쓰기 관련 규정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최댓값'과 같이 명사 + 명사로만 이루어진 것이나 '붙여쓰기'와 같이 본 용언과 보조 용언으로 이루어진 것에만 해당되며, '할 수 있다'와 같은 의존 명사가 들어가는 말이나 '토끼와 거북이', '짧은 이야기'와 같이 접속 조사나 관형어가 들어가는 말은 (현행 어문 규정을 계속 유지하는 이상) 붙여 쓰도록 바뀔 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셋째, 위 <정부 정책 홍보 부족>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표준어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람들이 '도리도리 죔죔' 말고 '도리도리 잼잼'을 옳은 것으로 인식하(고 표준어가 바뀌었다고 착각하)는 것도 표준어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제부터 이렇게 쓰도록 하자고 결정했으면 초기에 홍보와 교육을 잘 해야 보급과 정착이 잘 이루어지는데, 이 과정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위의 '첫 째'의 역사와도 관련이 있다. 위 세 가지의 요약은, '''한국어가 본격적으로 한글로 표기되기 시작한 역사가 짧고, 표준어 교육·홍보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데다, 몇 십 년 전에는 먹고 사는 문제가 훨씬 더 중요했기 때문에 언중의 어문 규정이나 각 단어의 표준 표기 의식이 낮고, 한국어의 모든 표준어를 정리한 사전이 늦게 나와서'''이다. 그리고 이 또한 '[[언어의 역사성]]'과 관련 있다. 위 세 가지 말고도 또 다른 문제가 있다고 할 수도 있는데, '[[홋카이도]]'를 '훗카이도'로 오해하는 등도 그것. <[[한글]]> 문서의 <표기상 인지 혼란 유발 가능성> 문단도 보자. 또, 한 예로서 80년대에 '깡총깡총'에서 '[[깡충깡충]]'으로 개정되었는데, 몇몇 사람들은 실제로는 '깡총깡총'이 더 많이 쓰였다고 한다. '첫 째'의 역사와도 관련이 있는 또 다른 문제는 __관찰력이 부족한 것일 수 있다.__ 맞춤법이 자주 바뀌지 않아도 실생활에서 언중들이 위 내용처럼 표기를 그들 나름대로 자주 바꾸다 보면 착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어문 규정의 개정 여부가 어떤지 말하면,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같은 어문 규정 자체는 1988년 이후로 개정된 [[http://www.korean.go.kr/09_new/minwon/qna_view.jsp?idx=81391|적이 없다]](2011년에 몇몇 단어가 복수 표준어로 추가된 것도 어문 규정 자체에 손댄 것은 아니다). 현실적으로 어문 규정을 수시로 바꾸는 것은 쉽지도 않을 뿐더러 실제로 어문 규정을 수시로 바꾸면 규정이 규정으로서의 가치를 잃으며, 오히려 언어생활에 큰 혼란을 초래해서 한국어 정서법은 엉망이 된다. 표준어는 '''법률과 계약서 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많은 문서들과 수많은 출판물에 영향을 주는 공식적인 언어이므로 자주 손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정말로 국립국어원에서 어문 규정과 각 단어의 표준 표기에 수시로 손대면 출판업계와 언론이 들고 일어날 것이다. 출판업계와 언론은 어문 규정과 표준국어대사전의 표준 표기에 대부분 따르는데 어문 규정과 각 단어의 표준 표기에 수시로 손대면 엄청 큰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에 '''어문 규정과 각 단어의 표준 표기는 한 번 정하면 어지간해서는 바꾸지 않는다'''. 게다가 '장맛비', '막냇동생'도 아직 표준어이고, 이는 맞춤법만의 문제가 아니어서 동사로서의 '[[맞다]]'도 아직 표준어이다.[* 이 예시들은 표준어 전반의 표기를 잘 고치지 않는 걸 보여 주려는 예시이지, 언중의 언어 현실과 동떨어진 표준어가 바람직하다는 뜻은 아니다.] '[[번역체 문장|-에 있어서]]', '[[촌지]]'처럼 사용을 바라지 않아도 함부로 비표준어로 바꾸지 않고 대개는 순화를 권장한다. 국립국어원 또한 표준어가 최대한 준수되기를 바라지, 실제로 국립국어원에서는 어문 규정과 각 단어의 표준 표기에 손대는 것을 최대한은 자제하고, 그래서 수시로 어문 규정과 각 단어의 표준 표기를 고치지 않는다([[http://twtkr.olleh.com/view.php?long_id=LxWjl|관련 글]]). 전 국어심의회 위원장도 어문 규정의 개정이나 표준어의 추가·수정을 두고 다음과 같이 [[http://www.korean.go.kr/nkview/nklife/2011_4/21_13.html|말한 바 있다]]. >변하는 것이 말의 본래 모습이니, 시간이 지나면 현실과 맞지 않게 되는 법이지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바로 표준어를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옛날 어형을 버리고 새로운 어형을 표준어로 바꾸면, 바로 그날부터 지금까지 표준어 대접을 받는 말이 모두 비표준어가 되어 버리니까요. 그때까지 표준어대로 말해 온 사람이 어느 날부터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비표준어를 쓰고 있는 현실이 생기는 것이지요. >(어문 규정의 개정이나 표준어의 추가·수정을) 신중하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표준어 규정이 변하면 출판물에 우선 큰 영향을 줍니다. 책은 물론 신문, 잡지까지. 그리고 방송, 간판, 공문서에도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지요. 그만큼 (어문 규정의 개정이나 표준어의 추가·수정에) 신중할 수밖에 없겠지요. 수학계에서 '꼭지점'으로 쓰던 것을 '꼭짓점'으로 바꾼 것도 어문 규정이 바뀌어서가 아니고 규정에 옳지 않게 쓰던 것을 옳게 고친 것이며,[* 표준국어대사전에 명백한 오류가 있으면 단어의 표준 표기를 고칠 수도 있으나, 표준국어대사전의 개정판이 나온 2008년에 대부분의 오류를 이미 고쳤으므로 표준 표기를 더 고치는 일은 거의 없을 듯하다. 그리고 이 경우는 국립국어원에서 일부러 언중에게 혼란을 주고 싶어서 고치는 것도 아니다.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지적된 오류를 반영할 뿐.] 과학계에서 '요오드', '망간' 등으로 쓰던 것을 '아이오딘', '망가니즈' 등으로 바꾼 것은 순전히 대한화학회의 결정으로서 국립국어원이나 어문 규정과는 별 상관이 없다. 만약에 정말로 어문 규정을 개정하거나 표준어에 변화가 일어나면 그 소식은 모든 한국어 화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식이므로 언론으로 반드시 탄다. 실제로 2011년 8월에 몇몇 단어를 표준어에 추가한 소식이 언론으로 탄 것을 생각해 보자.[* 이것도 기존 단어(간질이다, 자장면 등)를 비표준어로 바꾸지 않고 기존 단어를 그대로 표준어로 유지하면서 추가로 표준어를 인정한 것이다(간지럽히다, 짜장면 등). 만약에 국립국어원에서 진짜로 혼란을 줄 작정이었으면 기존 표준어를 모두 비표준어로 바꾸었을 것이다.] 신문이나 뉴스도 제대로 확인해 보지도 않고 자기가 잘못 알고 있었으면서 바뀐 적도 없는 어문 규정이나 표준어를 탓하는 것은 문제이다. 또한, 표준어의 대규모 개정은 한국어 화자들 사이에서 충분한 합의가 이뤄져야지, 국립국어원에서 완장질(?)을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그래서도 안 된다. 만약에 국립국어원에서 표준어를 대규모로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면 모든 한국어 화자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 조사나 공청회를 열어서 현행 표준어에 대하는 피드백을 받고 그 결과를 반영해서 언중들의 언어 현실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 것이다. 이러지 않고 국립국어원에서 일방적으로 표준어를 자기들 마음대로 대규모로 개정하면 국립국어원의 직무 태만이 될 뿐만 아니라 국립국어원은 모든 한국어 화자들에게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을 것이다. 그리고 표준어를 개정한다고 무작정 까는 것도 이상한데, 표준어의 개정은 대부분 국립국어원에서 언중의 언어 현실([[언어 변화]])을 반영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즉, 국립국어원에서 일을 잘 하고 있다는 말이다). 대표적으로서 2011년에 몇몇 단어를 복수 표준어로 추가한 것도 언중의 언어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언어 현실을 반영해서 표준어를 개정해도 국립국어원을 까면 국립국어원에서 할 수 있는 대답은 [[어쩌라고|이것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